질문 감사합니다.
환자의 나이, 통증의 정도, 통증의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치료, 수술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어머니께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통증의 주된 원인이 퇴행성 관절염인지 아니면 다른 해부학적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주된 통증이 관절염인지는 연골의 상태를 아주 세밀하게 보는 방법은 아니지만 단순촬영 (엑스레이)만으로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데, 단순촬영에서의 관절염 단계 (1-4단계까지 있으며 단계가 높을 수록 심한 관절염)가 3,4단계고, 약물, 물리치료같은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많다면 정밀검사 필요없이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만약 단순촬영상 1-2단계의 심하지 않은 관절염으로 추정된다면 주 통증의 원인이 관절염 이외 다른 해부학적 문제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의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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