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감사합니다.
2016.01 본원에서 MRI 촬영하였고, 다시 확인한 결과, 특이소견이 관찰되지는 않습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질문자님처럼 MRI상 해부학적인 구조상의 문제가 없음에도 물이 차고 통증이 오는 경우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부학적 문제가 크게 없으므로 보존적 치료 (약물, 물리치료 등) 및 적절한 운동의 종류, 방법을 소개받아 충분한 기간동안 시행하면서 경과를 봐야 합니다.
운동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대표적으로는 대퇴사두근 강화운동으로, 이 운동을 하는 방법도 수십 가지가 있습니다. 이 때 무릎에 무리가 되지 않는 방법을 이용하여 대퇴사두근 강화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존적 치료, 운동을 지속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호전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진단적 관절경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해부학적 문제가 없더라도 염증은 진단 후에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염증성 통증에 대한 감별도 병행해야 하겠습니다.
연골주사의 경우는 약한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질문자님의 경우 관절염이 없으므로 부적절한 치료가 되겠습니다. |